작업증명 vs 지분증명, 무엇이 다른가
블록체인이 합의에 이르는 두 방식, 작업증명(PoW)과 지분증명(PoS)의 차이를 비트코인·이더리움 사례로 비교했습니다.
합의 방식이란
블록체인은 중앙 관리자가 없는데도 모두가 같은 거래 기록에 동의해야 합니다. 이를 가능하게 하는 규칙이 '합의 알고리즘'이고, 대표적인 두 가지가 작업증명(PoW)과 지분증명(PoS)입니다.
작업증명(PoW)
작업증명은 채굴자들이 막대한 연산을 경쟁적으로 수행해, 가장 먼저 푼 사람이 거래를 검증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. 비트코인이 사용합니다.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지만, 엄청난 전기를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지분증명(PoS)
지분증명은 코인을 많이 예치(스테이킹)한 참여자에게 검증 권한을 주는 방식입니다. 이더리움이 2022년 이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. 연산 경쟁이 없어 에너지 소모가 99% 이상 적고, 누구나 스테이킹으로 검증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장단점 비교
작업증명은 검증된 보안성이 강점이지만 에너지 소모와 채굴 장비 집중이 문제로 지적됩니다. 지분증명은 친환경적이고 진입이 쉽지만, 코인을 많이 가진 쪽에 영향력이 쏠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. 어느 쪽이 절대적으로 낫다기보다 지향점이 다른 방식입니다.
유의사항
본 가이드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특정 암호화폐의 매수·매도를 권유하는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.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투자 결정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